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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정책

생태유람단_4차 장록습지

<생태유람단 4차시 _ 장록습지>


[기획자 주]
사회적 책임감의 실천과 환경교육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의 문화유산, 생활자원 등 문화적 인자를 중요한 요소로 포함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생태관광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광주지역에서도 지난해 6월 생태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통과되는 등 지역에 생태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올해 상반기에 광주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자원을 탐방하고 이를 활성화 시킬 방안을 지역의 시민사회 활동가, 전문가, 공무원 등과 함께 모색해보고자 '생태유람단'을 꾸렸습니다.
'생태유람단' 프로그램은 5월8일(금)부터 6월22일(금)까지 격주 금요일마다 총 4회 진행되며, 생태관광의 취지를 살려 20명 내외의 인원으로 해설사와 함께 진행합니다. 
탐방 장소는 광주가 보유한 많은 생태문화자원들 중 우선 시범대상으로  '한새봉농업생태공원', '무등산 국립공원', '무등산옛길3구간&평촌명품마을', '장록습지' 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곳들을 탐방하며  광주형 생태관광 모델 발굴 및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보며, 나아가 도시 생태감수성 확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광주형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생태유람단이 드디어 마지막 유람을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장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장록습지입니다.

보통 도심외곽에 위치하는 다른 습지와 달리 장록습지는 도심 속에 위치한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장록습지는 황룡강 하류의 넓은 평야 지역의 곡류 하도 구간에 발달한 하도 습지로서, 광산구 장록동과 서봉동, 선암동 일원의 3.06의 면적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장록습지는 생물다양성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이 곳에는 4종의 멸종 위기종과 829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매우 중요한 생태환경자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날 해설을 맡아주신 성하철 전남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와 함께 장록습지에 서식하는 조류를 관찰해 볼 수 있었습니다.

조류전문가답게 새가 빠르게 날아가는데도 어떤 새인지 바로 알아보시더라고요.

그래서 호기심 많은 생태유람단원들이 날아가는 새 하나하나마다 어떤 새인지 성하철 교수에게 계속 질문공세를 했습니다.

예전에는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보기 어려운 제비의 모습도 이 날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새들이 워낙 빠르고 경계심이 많은지라 망원경을 이용해 멀리서 관찰을 했는데요.

덕분에 새들이 먹이를 먹는 모습,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마음껏 볼 수 있었습니다.






장록습지의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이 날 장록습지 전체를 둘러보지 않고 생태유람단의 방문이 꼭 필요한 구간만을 둘러보았습니다.


생태를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사람들이 방문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생태 교육이 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관련 전문가, 공무원, 시민 단체 등 많은 분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지며 여러 의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김영선 박사(한백생태연구소)

장록습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탐방로를 설치하는 것이 습지에 서식하고 있는 너구리나 고라니 등의 서식지를 잃게 하는 것일까 조심스럽기 때문에 용늪과 같이 예약제로 운영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라고 강조했고


한효의 (일곡초등학교) 선생님은

지역 인적자원 육성을 통해 해설사를 양성하는 것이 필요하고,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결국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체험활동 개발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 성하철 교수는

생태관광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들이 생태와 그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후기를 남겼습니다.





두달 간의 생태유람단 여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향후 생태유람단원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전체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여기서 다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과 광주형 생태관광 발굴에 대한 더 깊은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광주형 생태관광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




글 김가영 인턴

사진 이경선 팀장 김가영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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