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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정책

제 20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 모두를 위한 가치있는 전환, 지속가능발전목표
제 20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가 9월 12일(수) 부터 14일(금)까지 2박 3일간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협의회 구성원을 포함하여 광주광역시청 환경정책과, 시민단체 두바퀴레시피, 광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의 손희정 대표, ESD위원장 최도성 광주교대 교수와 함께 1박2일의 일정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배경 및 목적
  • 1999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전국대회는 전국 지속가능발전 추진기구 관계자 및 관련공무원이 참여하여 교류하는 ‘교육과 축제의 장’으로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과 지속가능발전 추진기구를 활성화시키는 계기

  • 지난 20년간의 지속가능발전운동과 한국 지방자치 20년의 역사를 비교·진단하여 새로운 20년을 전망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
  • 각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온 성과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전국의 지속가능발전추진기구가 함께 추진할 공동의 행동과제를 도출하여 지속가능발전추진기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
  • 특히, 2015년 9월 제70차 유엔총회에서 193개국의 인준을 받으며 2016년부터 2030년까지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공식적으로 채택됨. 유엔이 강력하게 추구하고 있는 정부, 기업, 시민사회 간의 협력과 적극 참여에 부응하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표명된 이행의지에 따라 K-SDGs(한국형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한 정부, 기업, 시민사회의 역할과 과제를 도출하는 계기 마련

대회 방향

  • 국가지속가능발전 목표의 이행을 추진기구와 지방정부 정상들이 함께 다짐하는 대회
  • 한국 지속가능발전추진기구의 나아갈 방향을 제고
  • 지난 19차례에 걸친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를 되돌아보면서 지속가능발전추진기구가 지금까지 한국의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점검해보고, 지속가능발전 추진관계자들 간 소통과 공유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장
  •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민관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장



12일(수), 1일차 일정입니다.



올해 20주년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는 약 5천명이 참여하는데요, 전국의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뿐만 아니라 중앙·지방정부 행정관계자, NGO 관계자 등 도 함께 합니다.  1일차 일정은 선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체육관 앞에는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를 전시했습니다.
     
 

    
   

먼저 2018년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의 수상작들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습니다. 대회 참가들이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각 지역 실정에 맞는 사례 개발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우수 사례 선정 리스트
ㆍ경남·경남지속협_SDGs를 위한 사람책도서관(Human Library for SDGs)
ㆍ수원시·수원지속협_시민과 함께 만든“수원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
ㆍ광주지속협_UN SDGs와 광주 5차의제(2017~2021)의 이행을위한 多가치그린 광주공동체 만들기
ㆍ아산시·아산지속협_민관이 하나 되어 지켜낸
ㆍ「아산시 인권 기본조례」
ㆍ서울도봉구_카페형 술집 거리의 극적인 변화!“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방학천 문화예술거리 조성 사업
ㆍ당진지속협_당진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
ㆍ화성지속협_생물다양성으로 이루는 아름다운 변화,화성시 바이오블리츠
ㆍ인천시·인천지속협_「인천광역시 지속가능성보고서」발간및 지속가능발전 이행
ㆍ대구지속협_시민과 함께 하는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UN SDGs와 광주5차의제(2017-2021)의 이행을 위한 多가치그린 광주공동체 만들기 입니다.
생태문화마을만들기 사업 김동관 팀장이 발표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의회는 2009년 부터 2018년까지 꾸준히 광주 풀뿌리 마을운동의 촉매제 역할을 하며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실천해 왔습니다. UN SDGs와 광주 5차의제(2017~2021)의 이행 및 확산을 위해 마을만들기 운동의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는데요. 광주광역시와 광주협의회가 개발한 ‘다가치그린’앱 을  UN SDGs 및 5차의제 실천운동으로 함께 결합하여 스마트시대에 걸맞는 공동체의 제안을 시민의 펀딩으로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광주공동체를 만드는 지역 혁신 모델입니다. 




이후에는 식전 행사로, 한국과 EU의 기후행동 프로젝트 사업 협력 협약이 체결 되었습니다. 



기념식 퍼포먼스로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희망과 포부, 계획을 담은 이야기를 메모에 적어 함께 약속했습니다.



기념식 이후에는 오프닝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리더들의 전진적 대화' 를 주제로 김은경 환경부 장관,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병완 상임회장, (전)이클레이 대표 등이 함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 2018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로 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동관 팀장님이 상을 받고 계시네요 ~



앞서 짧게 설명하였지만, 다가치그린 어플을 이용한 우리 협의회의 마을 만들기 사업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가치그린 앱을 만들고 마을만들기 운동을 접목하면서 광주시민사회와 행정, 기업, 전문가, 마을활동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재에 오기까지 수많은 거버넌스회의를 통해 수정 보완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를 통해 다가치그린 앱과 방향설정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자문결과 2018년 앱 개편을 통해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손 쉽게 앱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거버넌스 구조를 통한 다가치그린 앱 제작 및 모니터링 활동과 동시에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마을만들기 운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13일(수), 2일차 일정입니다



2일차 주요 일정은 주제별 컨퍼런스입니다.
우리 협의회는 지역 지속가능성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교육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SDGs 4번 양질의 교육부문 주제 입니다.




우리 협의회 교육홍보담당 오진희 팀장이 사회를 맡았습니다.




발제1. 지속가능발전목표와 post-2019ESD
- 서현숙 한국유네스코위원회 교육본부 팀장
- 지역에서 SDGs 달성 및 ESD를 주류화 시키기 위해서 한국적인 맥락, 지역적인 맥락에서 재해석 하고 우선과제를 선별하여 활동할 필요성이 있음
- 효과적인 ESD를 위해서는 지속가능발전 기조 및 교육을 전 정부적으로 주도할 필요가 있음
- ESD를 통한 가치관 형성으로 UN SDGs 달성 이행에 크게 기여함
- SDGs에 ESD가 중점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평생학습과 지역사회와의 연결이 필요
- 커뮤니티(지역사회)는 최상의 플랫폼으로, 지역사회에서 각 지역에 맞는 가치교육·시민교육 필요
- SDGs와 ESD의 관계는 교육을 통한 패러다임의 전환임.
- POST 2019ESD는 SDGsprogram2030(가칭)으로 초초안 논의 중
- 삶과 교육에 대한 변화가 어디까지 갈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이 우리들의 역할

발제 2. 광주 사례로 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ESD역할
- 최도성(광주협의회 ESD위원장, 광주교육대 교수)
- 17개 UN SDGs와 지역의제(광주5차의제) 달성을 위해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주도적으로 활동
- ESD 네트워크 구축 및 ESD위원회 구성. ESD네트워크는 워크숍 연 4회 진행.
- ESD 워크숍 통해 각 지역 교육 프로그램과 사례 공유 및 발표, BAND를 통한 상시 정보 공유 및 교류
- ESD 위원회는 교원연구회,교육청,대학교,초중고학교,시민단체 등 포함, 질 높은 네트워크 운영을 1순위로 함
- 지역 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ESD로 묶어내고 그룹핑 하여 지역사회로 나아가고 연결하는 허브·브릿지 역할이 지속협의 역할
- 학교·사회·시민단체의 틈새를 연결하고 공유하게 하는 것이 지속협
- 5차의제, UN SDGs, K-SDGs 인지도가 낮기에 지역사회에서 인식제고 및 홍보 필요성 있으며, 다양한 그룹활동에 ESD를 밑바탕으로 일반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을 제 1과제로 함


사례발표1. 반혜정 안동대학교


사례발표2. 엄영철 원주협의회 기획운영팀장


사례발표3. 성병원 통영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사무국장

   
종합 결과
- UN SDGs 달성을 ESD를 통해서 하도록 하며 평생교육과 연결될 필요성 있음
- 지역에 맞는 ESD 활동은 ESD위원회 구성 및 지역교원리더 양성을 통하여 하도록 함
- 학교(공교육)과 시민사회의 연결 및 커뮤니케이션은 지속협 차원의 허브·브릿지 역할 필요





오후 컨퍼런스2에는 <지속가능발전 제도화를 위한 지속가능발전 협의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세션을 진행 및 참여하였습니다.
SDGs 17번 파트너쉽 부문 세션입니다. 


주요 내용 
지방지속가능발전의 제도화에 따른 변화의 현장 속에서 거버넌스의 중요성과 함께 행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고,
지속협이 나아갈 방향과 해야할 역할을 논의하고 정립해야 함

 

(발제1) 김병완 교수
 - 지방 지속가능발전 전략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최선의 전략
 - SDGs가 총론적 선언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의 구축이 필요함
 - 시민, 기업, 행정 등 주요 주체간 협력적 실천이 이뤄지는 거버넌스의 제도화가 요구됨
 - 정부차원의 제도화와 지속협이 재조직화는 새로운 도전과제임



(발제2) 한순금 박사
 - 지방정부 SDGs 수립의 필요성 인식이 요구됨
 -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수립과 이행의 민관 거버넌스의 중요성 인식이 필요함
 - 지표개발에 너무 주력하지 말고, 지표 개선을 위한 이행과제 개발에 중점을 두자


(사례발표1) 유종준 충남 지속협 생태환경분과 위원장
 - 충남의 SDGs에 대한 내용 설명과 과제에 대해 설명
 - 현 제도화 속에 지속협의 역할 과제와 정체성 문제 발생
 - 단순히 캠페인성 실천사업을 주요사업으로 보는 문제 제기
 - SDGs 작성의 전 과정에 대한 참여 보장과 용역방식의 수립에 대한 문제 개선이 필요



(사례발표2) 이상명 경기 지속협 사무처장
 - 경기 SDGs 지표에 대한 2030 목표 수립 중
 - 경기 SDGs 민관 이행선언 추진(경기지속협 20주년 기념행사)
 - 경기 주요정책에 대한 SDGs 연계형 평가 진행을 통해 경기도 지속가능성 증진
 - 경기도 시군의  SDGs 수립 및 이행에 대한 지원 추진



(사례발표3) 박종아 수원 지속협 사무처장 
- 수원은 다른 지역과 달리 10개 목표로 작성
 - 행정의 전담 평가팀을 통해 행정 프로그램 조정 및 조율
 -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통해 행정에 대한 이행 심의자문 평가
 - 지속협은 모니터링, 이행프로그램 제안, 개선안 등 마련, 목표별 실행위원제, 지표별 책임위원제 가동
 - 시민사회는 이행 프로그램의 독자적 진행 및 행정이행에 대한 제안 및 비판적 참여
 - 기업 SDGs 이행포럼 구성을 통해 교육, 제도, 정책, 자체평가 등 진행


종합결과 
- 지방 SDGs 2030 수립이 선제적으로 내년까지 수립되도록 지역별로 노력을 다해야 함
 - 목표에 치중하고, 지표의 개발과정은 시간적 여유를 두고 지역내 역량과 사회적 합의를 통해 진행해야 함
 - 제도가 준비되어야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지속협은 이 과정에서 정책제안, 참여 등의 방식으로 앞으로의 역할을 지속해야 함


SDGs 참여 부스
UN SDGs와 관련된 다양한 참여 부스들이 열렸습니다.








   


제 20회 전국 지속가능 발전 전국대회 소식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협의회는 지속가능한 광주를 위해서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 





글_김미리 간사
사진_김미리, 노영준 간사